박태환 나이 은퇴

24일 JTBC"뭉쳐야산다"에 마린보이 박태환이 새로운 용병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물속을 누비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필드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새로운 용병이 온다는 소식에 근근히 경쟁심을 표하단 전설들은 박태환이 모습을 드러내자 곧바로 태세를 전환했다고 합니다. "어쩌다 FC"최초 현역 용병이자 사상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젊은 피의 도전에 격한 환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태환은 평소에 축구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경기 투입에 앞서 물속에서 누가 가장 숨을 오래 참는지 살벌한 신고식으로 실력증명에 나섰다고 합니다. 

스포츠 레던드로서 자존심을 건 전설들이 "우리 호락호락하지 않아"라며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특히 "어쩌다FC"의 산소탱크 이봉주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면서 박태환을 가장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에서 전설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태환이 축구에 도전하는데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박태환은 누구?

박태환에 나이는 1989년생으로 만30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최종학력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사 석사라고 합니다. 

키는 183cm로 큰키를 가지고 있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박태환에 주종목은 수영(자유형)입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땃습니다. 그다음 올림픽은 런덜올림픽에서는 자유형 200m~400m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박태환은 5살때 의사의 추천으로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영을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태환은 어릴적 물을 무서워해서 처음에는 수영하는것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은 물속에 들어가자 수영을 좋아하는 좋아했고 열심히 해서 지금의 박태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박태환은 중학교때 취미로 참가한 800m 육상 종목에서 강남구 대표로 나가서 1등을 한것을 보면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같습니다. 또한 박태환은 중학교 3학년 때인 2004년 우리나라 선수단 중 최연소 국가대표로 주목을 받고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자유형 400m예선에서 너무 긴장을 해서 부정출발을 하게 되었고 실격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박태환은 거기서 좌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태환은 2005년 한해 동안 무려 여섯 개의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수영의 박태환 마린보이 박태환 등... 수영의 신동소리를 들었습니다. 

박태환은 2005년 11월 마카오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자유형 400m에서 3분 38초 71로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땄고 자유형 1500m에서 15분 00초 3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면서 은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그데 놀라운것은 박태환은 1500m는 박태환의 생애 첫 출전이었다고 합니다.

박태환의 전성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었는데, 한국 수영 역사상 첫 금메달에 은메달까지 따면서 박태환은 한국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박태환은 이미 엄청난 인기를 받았고 박태환이

베이징으로 출국하기 전부터 광고 모델 요청을 20건을 넘게 받았다고 합니다.

박태환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영 400m 자유형에서 3분 41초 86의 기록으로 그랜트 해켓,장린 등을 꺾으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박태환은 수영 200m 자유형 종목에서 1분 44초 85의 기록으로 수영의 전설 마이클펠프스에 이어서 박태환은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 박태환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정식으로 입학하면서 대학원까지 진학을 하였습니다. 

박태환은 대학입학시 단국대뿐만 아니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한체대 등 대학으로부터 입학 제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태환은 가족의 결정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고려했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교수가 되어서 후진 양성의 수영 지도자로 활동하기 위해서 박태환은 단국대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은 네비도 투여사건으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전 박태환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인 네비도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서 박태환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모든 메달이 박탈되었습니다.

박태환은 징계에 이어 선수 자격으로 훈련할수가 없었습니다. 박태환의 징계 기간은 2014년 9월 3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 였습니다. 

박태환은 일반인 자격으로 노민상 수영교실에 등록을 해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수영장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대한체육회 규정상 금지 약물 징계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일부터 3년간 대표선수로 뛸 수 없었기에 현 대한체육회 규정상 2019년까지 국가대표팀 발탁이 불가능해서 박태환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 측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대한체육협회와 수영연맹 상대로 이중처벌 철회 소송을 걸었고 결국 CAS는 박태환의 손을 들어주면서 박태호나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태환은 리우올림픽에 참여했지만 여러 수영종목에서 본선진출에 실패했고 경기가 끝나기도전에 포기해서 박태환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후 박태호나은 2016년 12월 캐나다 원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 선수권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박태환은 그곳에서 3관왕을 달성하면서 재기를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은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면서 박태환은 2018년 자카르타,발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그이후 박태환은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대회도 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 박태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